토록意思

"토록"은 한국어로는 "도록"이라고 표기되며, 동사 "도록"의 명사형이다. 도록은 목적이나 목표를 의미하며, 동사로서는 "하도록", "되도록", "변하지 않도록" 등의 형태로 사용된다.

예시:

  1. 내일 아침 7시까지 일을 끝내도록 합시다. (Let's try to finish the work by tomorrow morning at 7 o'clock.)
  2. 내가 가도록 허락해 주세요. (Please allow me to go.)
  3.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 문제는 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What I think is that this issue needs to be maintained as it is.)

도록은 목표를 가리키는 반면, 목적이라는 뜻을 가진 "목적"은 실제로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목적과 목록은 의미가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