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意思

"어느"는 한국어에서 "어디"의 한 형태로, 보통 "어느"는 문장의 시작에서 사용되며, "어디"는 문장의 중간에서 사용된다. 두 단어 모두 의미는 동일하다.

"어느" 또는 "어디"는 한국어에서 대부분의 경우 위치를 의미하며, 보통 물음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느 날이면 될까요?" (무슨 날이 좋을까요?) 또는 "어느 곳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라는 물음에서 "어느"는 "어디"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어느" 또는 "어디"는 보통 대문자로 시작하는 단어인 "어느"의 소문자형태로, 문장의 시작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느 날"은 "어느 날이면"의 줄임말이며, "어느 곳"은 "어느 곳에서"의 줄임말이다.

따라서, "어느"는 한국어에서 위치, 어디, 어느 날, 어느 곳 등의 의미를 가지며, 물음에 사용되는 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