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意思

"끼리"는 한국어에서 말이나 동사가 두 개 이상 서로 병합하여 하나의 의미로 이해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식사하다"와 "함께"를 끼리로 합치면 "식사함께하다"가 되는데, 이는 "함께 식사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연락하다"와 "받다"를 끼리로 합치면 "연락받다"가 되는데, 이는 "연락을 받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끼리는 한국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조로, 말이나 동사를 병합하여 더 구체적이고 자연스러운 의미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